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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비피셜’ 언급…‘이강인 굿바이’ 맨시티 개인합의 완료 HERE WE GO 떴다 “돈나룸마 과르디올라 팀 합류”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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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 최고 골키퍼를 데려간다. 잔루이지 돈나룸마(26, 파리 생제르맹)과 개인합의에 도달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소식을 알리는 ‘가십’란에 맨체스터 시티와 돈나룸마 개인합의 소식을 알렸다.

‘BBC’가 인용한 건 ‘파브리지오 로마노’였다. 매 시즌 이적 시장마다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공식 발표 직전 소식을 전달하는 유럽이적시장전문가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돈나룸마가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에서 개인 합의 단계에 이르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돈나룸마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 구단간 협상도 진행 중인데 이적료는 5천만 파운드(약 936억 원) 미만으로 책정될 전망”이라고 알렸다.

돈나룸마는 2021년 AC밀란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10대 시절부터 ‘부폰 후계자’로 촉망 받았던 만큼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톱 클래스 골키퍼 경기력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파리 생제르맹 창단 첫 ‘트레블 주역’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지나고 기류가 바뀌었다. 파리 생제르맹이 릴OSC에서 젊은 골키퍼 뤼카 슈발리에를 영입했다. 돈나룸마는 UEFA 슈퍼컵 명단 제외로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았고,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군가는 내가 더는 이 팀에 기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실망스러웠다. 파리에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 여기에서 뛰었다는 건 큰 영광”이라며 공식적으로 작별했다.

유럽 이적 시장 막바지에 연결된 팀은 맨체스터 시티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 출신 22세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데 기복이 있다. 울버햄튼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는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했지만, 토트넘 홋스퍼와 홈 개막전에서 불안한 발밑과 골키핑으로 2실점을 허용해 팀 0-2 완패에 큰 지분을 차지했다.

돈나룸마가 온다면 맨체스터 시티 뒷문에 충분한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그동안 맨체스터 시티 골문을 지켰던 에데르송은 튀르키예(터키) 팀 갈라타사라이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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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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