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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캡틴, "2층 계단 못 올라가, 열흘 동안 앉아 있어야"...심각했던 박지성 무릎, 최고 권위 의료진 도움 받아→감동 질주 향한 기대감 UP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또다시 감동적인 질주를 선보일 수 있을까.
박지성은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최신 근황을 전했다. 눈길을 끈 대목은 선수 시절부터 줄곧 축구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무릎 문제가 언급되었단 점에 있다.
최근 박지성은 축구 콘텐츠·이벤트 제작사 슛포러브에 힘을 빌려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파트리스 에브라 등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스타 플레이어들과 OGFC라는 독립팀을 결성했다. 이들은 오는 19일 K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명가' 수원삼성 레전드팀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경기 전 초미의 관심사는 박지성이 옛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지다. 앞서 박지성은 슛포러브, 넥슨 등이 주관한 아이콘매치서 무릎 부상을 딛고 일정 시간을 소화해 감동을 선사했다.
다만 이후 박지성이 2층 계단도 못 올라갈 정도로 무릎이 부었으며 열흘 동안 앉아 있어야만 했단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이번 OGFC서 박지성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와중에 이날 공개된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 충분했다. 슛포러브는 박지성과 함께 카를레스 푸욜 등의 부상을 집도한 세계 최고 권위의 의료진을 찾았다. 솔레르 박사는 "이제는 반월상 연골판의 재생이 가능하다. 박지성의 경우 외부 반월판 연골이 있기 때문에 아주 작지만 남은 것을 보존하기 위해 외부 반월판 연골에 세포를 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술 후 솔레르 박사는 "박지성을 치료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릎 안쪽에 주사를 넣었고, 외부 반월판으로 들어갔다. 가능한 많은 연골 형성을 활성화하는 것이 우리의 시스템이다. 푸욜의 반만큼만 따라와 준다면 한 달 뒤에는 경기를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찬 전망을 내놓았다.
박지성은 "잘 되었다고 하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경과가 어떤지는 카메라에 조금씩 담기지 않을까 싶다. 순조롭게만 된다면 조금이나마 경기장 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최대한 잘 노력해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슛포러브 유튜브 계정 캡처,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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