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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세리머니 화제'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 토트넘 아닌 첼시와 프로 계약 임박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첼시는 손흥민을 사랑하는 라이언 카부마-맥퀸과 장기 재계약을 맺을 에정이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윙어 맥퀸과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다. 맥퀸은 현재 16살이고 17살이 되자마자 첼시와 계약을 맺을 것이다. 다른 상위 클럽들 관심이 있지만 맥퀸은 첼시를 자신의 첫 프로팀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
첼시는 유망주의 보고다. 수많은 첼시 출신 선수들이 첼시에서, 또 타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만큼 1군에 올라가기 어렵다는 의미도 되는데 맥퀸은 바늘구멍을 뚫으려고 한다. 2009년생 맥퀸은 첼시 유스에서 꾸준히 성장을 했고 지난 시즌 18세 이하(U-18) 프리미어리그에 나와 15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3경기 1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잉글랜드 16세 이하(U-16) 대표팀에서 13경기 9골, 17세 이하(U-17) 대표팀에서 3경기 5골을 기록했다. 독일전 1경기에서 4골을 터트린 기억이 있다. 연령별 경기에서 득점 후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맥퀸의 재능을 눈여겨본 다른 팀들이 프로계약 시도를 했지만 첼시와 의리를 지킬 듯하다. 'BBC'는 "맥퀸은 첼시 아카데미 디렉터 글렌 반 더 크란, 아카데미 영입 책임자 델로이 에뱅크스이 추천한 재능으로 다음 세대를 이끌 자원으로 평가된다"고 알렸다.
유스 출신이 1군에 올라가긴 어려워도 엔조 마레스카 감독 부임 후 여러 유스 자원들이 1군에서 활약하고 있다. 리스 제임스, 트레보 찰로바, 리바이 콜윌, 조쉬 아체암퐁 등이 유스 출신 1군 자원이다. 첼시는 리버풀로 보낸 리오 은구모하 발전 사례를 보며 유스 최고 선수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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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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