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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안전한 나라가 맞다...파라과이서 경기 도중 경찰vs팬 폭력 충돌 발생→"6명의 경찰관 부상, 관중 100명 체포"

  •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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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파라과이에서 축구 경기 도중에 팬들과 경찰 간의 폭력적인 충돌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0일(한국시간) "파라과이에서 열린 리그 1,2위 팀 간의 경기가 팬들과 경찰 간의 폭력 충돌로 인해 중단되었다"라고 보도했다.

파라과이 최상위 리그인 디비시온 데 오노르의 '올림피아'와 '세로 포르테뇨'는 최고의 라이벌이자 1,2위 팀이다.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견되었지만, 정작 뜨거웠던 것은 팬들이었다. 너무 뜨거워서 문제였다. 파라과이 'VS스포츠'는 "훌리건들의 추악한 난동이 파라과이 축구계를 휩쓸었다"며 "세로 포르테뇨 팬들이 북쪽 관중석에서 경찰과 충돌하며 격렬한 난투극이 벌어졌고, 이는 결국 진압되지 않았다"라며 초기 상황을 설명했다.

진압에 실패한 경찰 측은 고무탄 발사를 결정했다. 'BBC'는 "경찰이 관중석에 고무탄과 최루탄을 발사하자 수백 명의 관중이 경기장으로 뛰쳐나왔다"며 "경찰은 약 100명을 체포했으며, 팬들 중 부상자가 있는지는 즉시 확인되지 않았지만, 보안군은 최소 6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고, 그중 한 명은 중태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지 병원 대변인은 '경찰관들은 머리 부상, 열상, 자상 가능성 등을 포함한 여러 부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파라과이 현지 경찰은 성명을 통해 "경찰관들은 참석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즉시 조치를 취했다"며 "분쟁을 선동한 사람들을 파악해 향후 스포츠 행사 참석을 금지하고 제재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건 이후 두 팀의 태도도 완전히 상반된다. 'BBC'는 "올림피아 구단주 로드리오 노게스는 파라과이 축구 협회 징계위원회에 세로 포르테뇨의 승점 3점 감점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고, 세로 포르테뇨 구단주 블라스 레게라는 주최 측인 올림피아가 경기장 안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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