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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손흥민, '시즌 첫 필드골'→경기 도중 '신경전'까지 말렸다...LAFC, 크루스 아술에 3-0 완승

  • 2026-04-08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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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경기 도중 신경전이 일어났으나 손흥민이 빠르게 상황을 중재시켰다.

LAFC는 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크루스 아술에 3-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크루스 아술의 공격에 거셌으나 오히려 LAFC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30분 마티외 초니에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를 문전에 있던 손흥민이 밀어 넣으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LAFC가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전반 39분 초니에르의 롱패스를 받은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간 뒤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전 들어 크루스 아술이 반격에 나섰지만 LAFC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13분 마르티네스의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크루스 아술이 포기하지 않고 공격했지만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LAFC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이날 시즌 첫 필드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여러모로 바빴다. 전반 36분 공이 사이드 라인으로 나간 뒤 LAFC 티모시 틸먼과 크루스 아술 가브리엘 페르난데스이 공을 두고 충돌했다. 이때 손흥민이 나서서 상황을 중재했다.

끝이 아니었다. 후반 35분 LAFC 팔렌시아가 크루스 아술 안토니오 파라델라에게 거친 반칙을 가했다. 이로 인해 신경전이 벌어졌다. 그 순간 가까이 있던 손흥민이 빠르게 다가와 선수들을 말렸다. 주심은 팔렌시아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며 상황이 마무리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선제골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79%(23/29), 기회 창출 1회, 공격 지역 패스 3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한편 LAFC는 오는 12일 포틀랜드 팀버스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7라운드를 치른다. 이후 15일 크루스 아술과 8강 2차전이 예정돼 있다. 손흥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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