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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딱 로테이션용' PSG 감독 희망고문 발언 이어가...오히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 박차

  •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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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을 향한 희망고문이 이어지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리버풀은 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대결한다. 

경기를 앞두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어떤 상황에도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내 임무다. 올 시즌과 지난 시즌은 다르다. 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좋은 축구를 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브래들리 바르콜라, 파비안 루이스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이강인 선발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 엔리케 감독은 항상 이강인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고 꾸준히 기용은 하고 있지만 중요 경기에선 제외를 했다. 지난 시즌보다 출전시간은 늘어났고 UCL에서도 계속 나서고는 있지만 입지는 나아지지 않았다.

이강인이 이적을 원하는 이유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이강인은 PSG에서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면서 명성을 갈망하고 있다. 제한된 출전 기회는 이강인이 PSG를 떠나려고 하는 요인이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에 긍정적인 이유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계속 이강인을 원했다. 이강인은 앙투완 그리즈만 대체자로 매우 적합하며 나이를 고려하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PSG는 상당한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고 아틀레티코는 지갑을 열어야 하나 이강인이 떠나려고 하면 아틀레티코가 더 유리해질 수 있다"라고 했다.

프랑스 '미디어 풋'은 "이강인은 PSG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뛰어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PSG 내에서 밀려 출전시간이 제한적이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이강인을 최우수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이 새로운 플레이메이커로 자리를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알렸다. 

이강인 마음을 돌리려면 남아야 하는 명분을 줘야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항상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지난 툴루즈전을 앞두고  "이강인, 뤼카 에르난데스 같은 선수들은 개인주의 성향보다 모범적이다. 팀의 우승을 위해 계속 기용될 것이다"라고 했다. 추켜세운 말이지만 결과적으로 로테이션 멤버라는 의미였다.

이번에도 "모든 트로피를 들고 싶은 팀은 이강인, 곤살루 하무스 같은 선수들이 필요하다. 그런 선수들은 찾기 어렵다"라고 했다. 이강인의 멀티성을 언급한 것으로 보이는데 앞선 발언과 마찬가지로 딱 로테이션 멤버로만 평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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