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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5억 안겼는데’ 전체 1순위 좌완, 1G 뛰고 부상 아웃...팔꿈치 굴곡근 부분 손상→일단 4주 쉰다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특급 좌완 유망주 정현우의 병원 검진 결과가 나왔다.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앞서 투수 정현우, 박윤성의 병원 검진 결과를 전했다.
정현우는 왼쪽 팔꿈치 굴곡근 부분 손상, 박윤성은 오른쪽 어깨 극상근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 키움 관계자는 “두 선수 모두 휴식을 취한 뒤 복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우는 지난 5일 고척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정현우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실점 난조 속 패전을 당했는데 5일 훈련을 마치고 돌연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
정현우는 덕수고를 나와 202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 1라운드 1순위 지명된 좌완 특급 유망주다. 계약금 5억 원과 함께 화려하게 프로에 입성했으나 지난해 18경기 3승 7패 평균자책점 5.86으로 프로의 벽을 실감했고, 올해 선발 한 축을 맡아 부상으로 1경기 만에 아웃되는 악재를 맞이했다.
경남고를 나와 2023년 키움 3라운드 26순위 지명된 박윤성은 올 시즌 4경기 승리 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 중이었다. 4일 고척 LG전에서 0이닝 2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크게 흔들린 뒤 우측 어깨에 부상이 찾아왔다.
한편 키움은 두산 좌완 선발 최승용을 맞아 트렌턴 브룩스(1루수) 안치홍(지명타자) 이주형(중견수) 김건희(포수) 최주환(3루수) 박찬혁(우익수) 이형종(좌익수) 박한결(2루수) 어준서(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배동현이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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