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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귀화? 기회 있으면 기꺼이"…'17골 4도움' 브라질 FW, 일장기 다나? "아내와 딸들에게도 좋은 일"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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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교토 상가 간판 스트라이커 라파엘 엘리아스가 일본 귀화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일본 '풋볼존'은 12일(한국시간) "교토 상가 브라질 공격수 엘리아스가 브라질 매체 '글로보' 인터뷰에 등장했다. 그는 교토에서 경기, 생활, 향후 일본 귀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라고 보도했다.

엘리아스는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공격수다. 파우메이라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크루제이루 등을 거쳐 지난 시즌 교토에 합류했다. 첫 시즌부터17경기 1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잔류에 공헌했다.

이번 시즌 활약도 대단하다. 엘리아스는 24경기 1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J리그에서 15골을 몰아치며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교토 상가의 선두 질주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엘리아스는 "나에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었다. 팀이 잔류 경쟁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 일본에 왔지만 모든 게 잘 풀렸다. 많은 골을 넣고 팀에 필요한 승점 획득에 기여할 수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올해는 특히 득점왕 경쟁과 팀의 우승 경쟁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신께 감사할 뿐이다. 일본 적응도 순조롭다. 가족도 일본에서 매우 행복하다"라며 "나의 꿈은 J리그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면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와 사람들 모두 그 영예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구단은 우리가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상적이고 완벽한 시나리오는 리그 우승, 득점왕, 리그 MVP를 차지하는 것이다. 내 꿈이다"라고 설명했다.

엘리아스는 일본 귀화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그는 "몇 가지 논의는 있었지만 아직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건 정해지지 않았다. 만약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아내와 딸들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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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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