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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 결단 내렸다. ‘ERA 135.00’ 장현식 2군행…백승현도 1군 제외, 이지강-박시원 콜업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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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결국 2군으로 내려보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한다. 

LG는 이날 투수 장현식, 백승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박시원과 이지강이 콜업됐다. 장현식은 9월 들어 3경기 등판했는데 ⅓이닝 5피안타 4볼넷 6실점(5자책)이다. 평균자책점이 무려 135.00이다. 

지난 4일 KT 위즈전에서 3-3 동점인 6회말 등판해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0이닝 1피안타 2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2루타-볼넷-1루수 송구 실책(1실점)-볼넷으로 무사 만루에서 강판됐다. 

지난 7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3-5로 뒤진 7회초 등판해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내용은 안 좋았다. 연속 안타와 희생번트, 볼넷으로 1사 만루에서 강판됐다. 구원투수 함덕주가 삼진, 뜬공으로 위기를 막아준 덕분에 실점이 없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9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장현식은 이제 좀 더 편안한 상황에서 등판시키겠다”고 언급했다. 큰 점수 차로 벌어졌거나, 크게 앞섰을 때 기용해서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 

장현식은 9일 키움전에서  2-5로 뒤진 6회 등판해 또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한 채 0이닝 2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무너졌다. 

2루타-볼넷-2루타(1타점)을 맞고 교체됐고, 구원투수 백승현이 올라와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가 됐고, 최주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장현식은 3실점이 됐다.

LG는 선발투수로 좌완 손주영을 내세운다. 데뷔 첫 10승 도전에 5전6기다. 7월 30일 KT전에서 9승째를 거둔 후 8월 5경기에서 승리없이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 손주영은 올해 두산 상대로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10.80으로 안 좋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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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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